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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 LAB
데이터 분야 주니어가 경력 기술서 작성 시 자주하는 실수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니어가 경력 기술서를 작성할 때 자주하는 실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력서나 경력 기술서를 검토하다가 공통적으로 확인하던 실수여서 짧게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주니어에게 필요한 것
보통은 석박사 학위 기간을 포함한 경력이 3년 이하인 주니어에게 엄청난 기술 역량을 바라진 않습니다.
주니어도 일당백을 해야 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주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사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따라올 수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는 역량이 아니라 따라올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경험과 경력이 쌓이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겠지만, 주니어에게 그 정도를 바라진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따라오려면 다른 팀원들과 잘 조화될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 새로운 것이라 함은 소위 SOTA(state of the art) 방법론 등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적이 없던 툴이나 알고리즘 등을 말합니다. 또, 새로운 것을 잘 배우려면 사실 많은 것을 알고 있긴 해야합니다..
나는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줄 알아요!
아무튼 이제 막 경력 기술서를 쓰는 입장이라면 내가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줄 안다고 부풀리고 싶을 것입니다.
최소한 했던 것을 다 리스트업하고 싶어하죠.
이러한 마인드로 경력 기술서를 쓰다보면 너무 쓸데없는 것까지 추가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경력 기술서를 검토하는 입장에서 이 친구는 다양한 걸 할 줄 아는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다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거까지 쓰나...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제가 첨삭을 하면서 봤던 것 중에 이런건 지우자 싶었던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결측을 제거함
- 결측을 평균으로 대체함
- 학습 데이터와 평가 데이터로 분할함
- 파이썬 함수를 정의함 등
소개한 내용 모두 분석가에겐 너무 당연한 것이라서 쓰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데이터 분야 취업 컨설팅/자기소개서 첨삭/이력서 첨삭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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